소스없이 못 사는 사람 바로 저인데요.
집에 온갖소스 쟁여두어야 마음도 풍족하다는 거.
그래서 또 소스를 사 들이고 말았습니다. 마음의 풍족은 중요하잖아요?
오늘은 델리미트 아이올리소스 리뷰 입니다.
*아이올리는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주재료로 만들어졌는데요. 프랑스어의 마늘을 뜻하는 아이(ai)와 오일을 뜻하는 올리(oli)의 합성어 라고 합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주로 사용하는 유럽의 대중적인 소스 인겁니다. 오늘날엔 달걀노른자와 레몬즙을 넣는것이 일반적 이라고해요.
아리올리 가격
온라인에서 3,180원에 겟하였어요.
살펴보기
델리미트 아이올리 소스 입니다.
중량은 170g으로 보통 케첩의 작은 아이와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마늘 다이스를 넣어 식감을 더한 마요소스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다이스 (dice 깍뚝썰기를 하다) 저민 마늘이 첨가되어 있는거겠쥬. 피자와 샌드위치 이미지가 있는건 추천하는 활용법 인 것으로 보입니다.
성분을 보면 마요네즈 86.22% 와 마늘 4.90%, 마늘오일 0.01%가 함유되어있어요.
마요네즈함유량이 많은 부분 차지하고, 거기에 마늘의 풍미가 조금 더해 졌다는 것.
보관법은 당연히 냉장보관이구요.
7월 초에 구매했기때문에 유통기한은 6개월 정도였습니다.
유통기한 전까지 부지런히 야무지게 먹기로 다짐합니다. 대두, 계란, 쇠고기가 함유되어있네요.
캡을 열어보면 safety seal로 안전하게 밀봉되어 있었어요. 뜯고 캡을 다시 씌워서 짜봅니다. 제형은 딱 마요네즈틱한 서타일.
좀 더 노랑노랑한 마요네즈 느낌입니다. 마늘다이스와 후추가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잘 구운 식빵에 발라보았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잘 발라지는군요.
아이올리 맛보기
단독으로 맛을 보았을때 생각보다 마늘향이 진하고 깊은맛이나서 조금 놀랐습니다.
비슷한걸 찾아보자면 피자시킬때 오는 갈릭디핑소스와 매우 흡사했답니다.
전에 먹어보았던 이바라 알이올리소스와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델리미트소스가 좀더 마늘향이 강하고
이바라소스는 깔끔하다는 점.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호하는 브랜드가 갈릴 수 있겠네요.
아이올리소스는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한데요.
보통 소고기에 찍어먹거나 빵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지요.
존쿡마켓 사이트에서는 샌드위치, 브러치, 아이올리샐러드 레시피를 소개 해 두었네요.
저는 대충 에그베네딕트 느낌으로다가 아리올리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보았어요.
사실, 고기가 없었기 때문이죠.(흑)
매콤한 스리라차소스랑 구운식빵, 반숙계란과 같이 먹으니 넘나 맛있었답니다.
이 조합도 살짝 추천 해 봅니다.
아이올리 칼로리
상품정보를 아무리 찾아봐도 칼로리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타 브랜드의 칼로리를 알아보았더니,
한 티스푼 (8g) 에 52칼로리
라고합니다. 이와 비슷 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참고로, 마요네즈가 10g 에 7.07칼로리
허니머스타드가 10g에 28.5칼로리
된답니다. 비교 해 보니 상당히 높은편이 이라는 점.
적당량 먹어야 겠네요. 나 자신.
그럼 여기서 마칩니다.
*본인이 직적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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