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갔는데 문을 닫아 속상한 나,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들러봅니다.
오랜만에 와본 배스킨라빈스, 눈에 띄는 신메뉴가 보여서 담아와 봤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8월 이달의 맛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꼬북칩 입니다. 꼬북칩은 오리온제과에서 출시 된 이후 아직까지도 매우 사랑받는 제품중 하나인데요. 현재는 다양한 맛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지요. 그 중에서도 초코맛 꼬북칩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저도 꼬북칩 참 좋아하는데요. 배스킨 라빈스와 초코 꼬북칩이 콜라보된 메뉴라고 하니 안 먹어 볼 수가 없네요.
가격
쿼터 사이즈 15,500원에 구매했어요.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아이스 꼬북칩 살펴보기
배스킨라빈스 쿼터사이즈를 구매했어요. 맛은 신메뉴인 아이스 꼬북칩과 18년도 2월에 출시된 트리플 치즈 러브 그리고 필수로 포함시키는 나의 최애 메뉴 뉴욕 치즈 케이크, 나머지 한 가지 맛은 남편몬을 위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까지 총 4가지 맛입니다.
뚜껑을 열어 봅니다. 밑에 깔린 뉴욕 치즈 케이크와 나머지 세 가지 맛이 뒤 엉켜 있어요. 오른쪽에 초코맛의 느낌이 나는 제품이 아이스 꼬북칩이에요. 각 각의 맛을 찾기 위해 조심스럽게 숟가락질해봅니다.
그리고 신 메뉴인 아이스 꼬북칩에 대해서만 따로 리뷰를 남깁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꼬북칩 리뷰
쿼터 안에서 발굴한 아이스 꼬북칩 입니다. 아이스크림 중간중간에 꼬북칩으로 추정되는 과자들이 박혀있는 것이 보입니다. 카메라에 잘 담기지는 않았지만 엄마는 외계인과 살짝 비슷해 보이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비주얼이었어요.
이제 맛을 봅니다.
입에 담자마자 실제 초코 꼬북칩의 맛이 물씬 느껴졌는데요. 진한 초코의 맛이 아닌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맛이 베이스로 깔리고 초코로 코팅된 꼬북칩이 씹히는 식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끝 맛에서 느껴지는 추로스 느낌을 주는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여러 가지 식감과 향이 느껴지는 참 매력적인 맛이었어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구매 의사가 완전 있는 아이스 꼬북칩 이었어요. 배스킨 라빈스에서 신메뉴가 나오면 한 번씩 먹어보지만 한번 먹고 마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이스 꼬북칩은 계속 저의 쿼터통 속의 한자리를 차지할것 같아요.
8월 이달의 신제품인 아이스 꼬북칩은 컵(콘) 아이스크림 외에 케이크와, 음료, 샌드형 디저트의 다른 형태의 자매품들도 판매 중이었어요.
배스킨 라빈스 쿼터를 이틀 만에 다 먹어버렸다는 소식 전해드리며 배스킨라빈스 신제품 아이스꼬북칩의 리뷰를 마칩니다. 끝.
* 직접 구매하고 맛본 후 남기는 솔직한 리뷰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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