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스비 애플 리뷰/ 과일탄산주 써머스비 먹어보기

---

최근 청량감넘치는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말이죠.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상큼 해지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써머스비라는 과일맥주 였는데요.
그래서 한번 직접 마셔봤습니다.

  가격  

편의점에서 4캔 10,000원에 구매.
(원가는 1캔 4,200원 이랍니다)

  살펴보기  

써머스비애플

써머스비 애플맛 입니다.
애플맛답게 초록색 포인트가 들어간 패키지네요.
용량은 500ml, 알콜도수가 4.5% 입니다.
도수는 일반적인 맥주와 크게 다르지않은것 같습니다.

사과주가 29.75% 사과주스농축액이 1.18% 함유되어있네요. 캔을 따자마자 사과향이 향긋하게 퍼질정도로 상큼 합니다.

써머스비제품정보

원산지 덴마크
참고로 칼스버그가 덴마크의 대표적인 맥주인데
칼스버그에서 출시한 사이다가 바로 써머스비랍니다. 곧 다른 맛도 출시 예정이라는데 베리맛 종류라고 해요. 매우 기대되네요.

  서머스비 애플 칼로리  

써머스비_맥주잔

패키지에 칼로리가 안보여서 찾아보니

"500ml에 295칼로리"

호가든이 500ml가 170칼로리/
하이네켄 500ml가 208칼로리/
맛이 달달한만큼 칼로리가 꽤 높다는 점.

따랐을때는 맥주보다는 색감이 좀 더 맑아서 샴페인 느낌에 가까웠어요.

맛평

써머스비 애플은 한마디로 과일맛 탄산음료와 맥주 그 사이에 어딘가 인듯합니다. 기대보다는 탄산이 조금 약하지만 술이라는 느낌보다는 음료느낌이 강할만큼 부담없는 맛잇에요.
시원하게 먹을수록 맛있을것 같아요. (얼음을 넣어서 먹기도 한다네요.)

사과맛이 강하고 달달, 상큼해서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맛인듯 합니다. 굳이 얘기하자면 호로요이와 비슷했어요. 달달하기 때문에 안주없이 먹기에도 부담없을것 같고 매콤한 안주와 잘 맞을것 같습니다.
맥주가 조금 지겨울때 한번씩 먹어주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상 써머스비 리뷰를 마칩니다.

*본인이 직접 구매하고 작성한 순수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