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송이 좋아하시나요?
물론 초코를 너무 사랑하는 저는 초코가 함유된 과자는 다 좋아하는 편인데요. 오리온에서 초코송이 하얀색 버전으로 하양송이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1+1이었고, 98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 하양송이가 그냥 화이트초콜릿 인줄 알았는데 치즈향이 들어가 있는 화이트 초콜릿 이였습니다. 오늘은 하양송이 먹어보고 살펴보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하양송이는 이렇게 두 묶음씩 판매되고 있어요.
패키지에 2개가 한 묶음이라고 아예 표기되어있네요. 찾아보니 초코송이도 동일하게 묶어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사이즈도 무게도 매우 작지만 천원도 안 됐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980원에 구매하였답니다.
치즈는 5% 함유되어있고, 생크림이 0.79% 함유되어있습니다.
먹기 전에 하양송이의 영양정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내용량은 36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반면, 칼로리는 200 kcal나 된다고 하네요.
초코송이는 36g에 190kcal니까 하양송이가 10칼로리 더 높습니다.
참고로 200 kca l면 바나나 2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삶은 계란 2개와 같은 칼로리라고 합니다.
제품 정보는 특별할 게 없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꼭 확인해야겠지요.
밀, 우유, 대두, 쇠고기가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자 그럼 이제 개봉해 보겠습니다.
개봉하고 내용물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제가 뜯은 하양송이는 한 상자에 18송이 들어있었어요.
보통 한상자에 20개 미만 들어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초코 송이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초코송이와 같아 보였습니다.
사이즈 비교를 위해 키세스를 준비해봅니다.
(꺼냈으니까 어쩔 수 없이 두 가지 다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중)
<간단한 맛 평가>
초코송이랑 과자 부분은 동일한 맛이고 보입니다. 성분이 같기 때문이죠. 거기에 초코 대신 치즈맛이 입혀졌다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치즈의 맛은 오뜨 치즈맛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껴졌답니다. 맛이 상상이 가시나요?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단 게 당길 때 부담 없이 한 번씩
먹으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초코송이가 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익숙한 맛이 무서운 걸까요?
그럼 여기서 하양송이리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구매하고 작성한 순수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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