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슐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에 이어 함께 구매한 감바스 피칸테와 치폴레 치킨텐더 샐러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가격
애슐리 감바스 피칸테 파스타 14,900원
애슐리 치폴레 치킨텐더 샐러드 5,700원
감바스 살펴보기
먼저 패키지에서 꺼내 본 애슐리 감바스 피칸테의 구성입니다. 11가지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바게트 빵, 올리브 오일, 방울토마토, 마늘, 대파, 마늘 비법소스, 조개 육수, 소금 후추, 건 고추, 냉동 새우, 파스타 면 이 각 각 포장되어 있답니다.
바게트 빵도 비닐 포장이 되어있었는데 뜯은 뒤에 사진을 찍었네요.
애슐리 감바스 피칸테의 칼로리는
총 565g (2인분) 기준 1632.2 kcal입니다.
1인분 기준으로 나와있는 칼로리에 곱하기 2를 했을 때의 칼로리지요. 어차피 우리는 1인분만 조리하지는 않을 거니까요.
애슐리 크림 빠네 파스타와 비교했을 때 다소 칼로리나 양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지방의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92%로 이 제품 또한 굉장히 무겁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일이 많이 쓰이는 음식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애슐리 감바스 피칸테 밀키트에는 새우가 26.55% 들어있어요. 새우는 손질된 냉동새우이고 베트남산 이랍니다. 새우가 13마리가량 들어있어서 넉넉하게 느껴지는 양이었어요.
이 제품 역시 조리법이 패키지 뒷면에 소개되어 있으니 패키지를 잘 확인하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조리법을 살펴봅니다. 2인분의 양을 10분에 완성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네요. 크림 빠네가 15분 완성이라고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간편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슐리 감바스 피칸테 조리하기
명시된 조리법을 참고하여 조리해봅니다. 먼저 대파와 마늘을 씻어 준비합니다. 이 제품도 대파의 상태가 결코 좋지 않아 집에 있는 야채를 이용했습니다. 바게트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약불에 노릇하게 구워 주라고 되어있는데요. 저는 그냥 오븐에 3분 정도 180도에서 구워주었어요. because 귀찮으니까요.
이제 예열된 팬에 오일과 마늘, 대파를 넣고 약불에서 1분간 볶다가 비법소스, 건 고추, 소금, 후추를 넣고 중 약불에서 30초~1분간 더 볶아 줍니다. 건고추와 소금, 후추는 기호에 맞게 넣어 주라고 해서 저는 건고추는 부셔서 모두 넣고 소금, 후추는 일단 절반만 넣었어요. 간은 나중에 맛을 보고 추가해도 되니까요. 저는 절반만 넣어도 싱겁지 않고 괜찮았답니다.
새우를 씻어서 물기를 빼고 넣고 1분간 더 끓이다가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넣고 불을 끕니다.
이렇게 하면 감바스가 일단 완성인데요. 감바스를 빵과 같이 먹고 남은 소스에 7분간 삶은 파스타면을 봉골레 소스와 끓여서 먹으라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면도 한 번에 끓여서 완성했어요. 음식 먹다가 끊기면 안 되잖아요.
애슐리 치폴레 치킨 텐더 샐러드와 먹기
감바스와 함께 먹을 샐러드 밀키트도 준비합니다.
치폴레 치킨 텐더 샐러드인데요. 조리할 것 없이 볼에 담고 치폴레 소스를 뿌려 완성하면 됩니다.
무척 간편하죠.
완성 후 접시에 담아낸 감바스 피칸테 파스타와 치폴레 치킨 텐더 샐러드입니다. 두 가지 밀키트 만으로도 꽤 근사한 한상이 나왔어요.
둘이서 먹기에 넉넉한 양이었습니다. 감바스는 건고추를 부셔 넣어서 매콤함이 살아 느끼하지 않고 가성비 괜찮은 맛이었어요. 근데 감바스 역시 빠네와 마찬가지로 1분간 볶은 마늘이 익지 않아서 오일에 마늘의 향이 충분히 나지 않고 덜 익은 마늘이 씹히는 식감이 조금 아쉬웠어요. 마늘은 충분히 익을 때까지 볶아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성비 면에서 양도 푸짐하고 애슐리에서 먹었던 그 맛을 집에서도 비슷하게 재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애슐리 밀키트에 이 외에도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들이 있어서 다른 메뉴들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직접 구매하고 조리하고 맛본 후 남긴 솔직한 리뷰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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