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즈는 치즈의 여왕이라고 불릴정도로 프랑스에서는 엄청난 사랑을 받는 지츠라고 하는데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브리치즈를 먹겠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프랑스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어마어마 하답니다.
흰곰팡이가 겉면을 덮은 형태의 연성치즈로 일드프랑스가 원산지라고 해요.
브리치즈 가격
존쿡델리미트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125g (5개입) 8,900원
살펴보기
![](https://blog.kakaocdn.net/dn/AEzic/btq9iAeGkMI/jfWI655BkKqyrT5U5OhyU0/img.png)
브리치즈는 작은 플라스틱팩에 소분되어 5개씩 묶어 판매하고 있었어요. 낱개로 밀봉되어있으니 보관이 용이 하다는 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치즈의 경우 보관을 잘 못할 경우 금방 못먹게 되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아주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도 좋은 사이즈입니다. 동그란 모양의 이 치즈는 지름 4cm정도로 하나씩 꺼내먹기 좋게끔 포장되어 있어요.
브리치즈는 까망베르치즈와 비슷한 느낌으로 매우 부드러운 치즈인데요.
겉부분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 부드러운 질감입니다.
브리치즈 맛보기
![](https://blog.kakaocdn.net/dn/bQuAxD/btq9fEJkHCx/sRF9lZq2Pqk4LGxV2MB5Qk/img.png)
식빵에 발라서 먹어보았어요. 일단 치즈가 너무 강한경우, 신맛이 강하거나 구릿한 맛 때문에 부담감이 생기기 쉬운데, 브리치즈의 경우 매우 담백해서 강한치즈를 잘 먹지못하거나 치즈를 자주 먹지 않는 사람들도 시도하기 좋을 것 같아요.
질감은 겉은 쫄깃 속은 촉촉이었습니다.
와인과 함께 먹었을때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렸답니다.
브리치즈의 경우 실온에 둘 수록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그래서 가열해서 향과 질감을 올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구워서 먹는 레시피들이 많아요.
브리치즈와 과일 혹은 견과류를 곁들여서 먹는 방식은 간편하고, 간단한 와인안주로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브리치즈 영양정보와 칼로리
![](https://blog.kakaocdn.net/dn/yhzkg/btq9jFGLtjy/eXZcfMKDnwQ9xt6k6orIVk/img.png)
브리치즈의 영양정보 입니다. 당연히 냉장보관 이구요.
25g씩 5개로 총 125g이에요.
브리치즈의 칼로리는,
1개 25g당 68kcal 입니다.
총 칼로리가 340칼로리 되네요. 생각보다는 칼로리가 많이 높지 않은 것 같았어요.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었거든요. 자연치즈인 브리치즈는 당류나 탄수화물이 제로, 0%인 점. 안먹을 수가 없잖아요?
건강하고 맛있있고 귀엽기까지한 미니브리치즈 리뷰 였습니다.
*본인이 직접 구매하고 맛보고 평가하는 순수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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